여름철 온열질환 집중기간, 지역 보건소 지원서비스 요약

여름철 온열질환 집중기간(5월 중순~9월 말)에 지역 보건소와 지자체는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아래에서 무더위쉼터, 응급실 감시, 고위험군 예방교육 등 지원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세요.

🏛️ 1. 무더위쉼터 운영

• 인천시는 1,347개 경로당·복지관에서 지원서비스로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입니다.
• 대부분 관할 주민센터에서 냉방 · 물 제공 등으로 온열질환 예방 목적 제공

🩺 2.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시스템

•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전국 500여 응급의료기관·보건소·지자체가 함께 지원서비스로 ‘응급실감시체계’를 운영합니다.
• 2025년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조기 감시 체계 가동
• 발생 정보는 보건소로 실시간 공유되어, 신속 대응 및 예방교육 자료로 활용됩니다.

📚 3. 고위험군 대상 예방교육

• 충남 등 일부 지자체에서 노약자·노인 대상으로 지원서비스 성격의 폭염 예방 교육 · 건강 상담 시행
• 주민센터·경로당 중심으로 “물 마시기, 그늘 휴식” 등 구체적 행동요령 홍보

📊 4. 예측정보 제공 및 상담

• 2025년부터는 KDCA-기상청 협업 예보 시스템으로 지역별 3일간 온열질환 위험도 예측 정보 제공됨
• 지역 보건소를 통해 폭염 특보 시 문자·전화 상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

📋 5. 지원서비스 요약표

서비스명	제공기관	지원내용
무더위쉼터 운영	지자체 & 보건소	냉방 공간, 물 제공, 휴식
응급실 감시 체계	응급의료기관 + 보건소	응급 발생 실시간 파악 및 대응
폭염 예방교육	지자체 보건소	노약자 대상 건강 상담 및 행동지침
위험도 예측 정보	KDCA·기상청	3일 예측, 경보 전달
상담 서비스	지역 보건소	폭염 시 문자/전화 상담

💡 6. 현명한 활용 팁

• 폭염특보 발령 시, 가까운 무더위쉼터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즉시 이동하세요.
• 응급실 감시 체계 운영 기간에는 의심 증상 시 즉시 인근 보건소나 응급실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.
• 노약자 가정은 예방교육 참여, 상담 서비스 신청 등 지원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.
• 예측정보는 보건소 웹사이트, 마을방송, 문자로도 제공되므로 수신 설정을 확인하세요.

✅ 마무리 요약

여름철 온열질환 집중기간에는 각 지역 보건소와 지자체가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운영합니다. 무더위쉼터, 응급실 감시, 예방교육, 예측 정보, 상담 등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잘 활용하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