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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 속 실내와 실외는 온열질환 위험이 다른 만큼, 상황별 행동요령을 정확히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아래 실내·외별 행동요령 차이점을 비교하며,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을 안내드립니다.
🏠 A. 실내에서의 행동요령
- 상시 환기 및 에어컨·선풍기 가동 → 실내온도 26~28℃ 유지
- 수분은 자주, 이온·물병 준비 → 갈증 전 수시 섭취 권장
- 정기적으로 ‘쿨다운 공간’ 이동 → 서늘한 곳에서 10–15분 휴식 .
- 야외 작업 대비 ± 실내 작업 시에도 PPE 착용 시 더위 위험 존재 → 보호장비도 철저히 🧢
- 동료와의 상호 감시(버디 시스템) → 열감지 후 즉시 대응 가능한 행동요령 적용
🌤️ B. 실외에서의 행동요령
- 정오~오후 3시 직사광선 활동 자제 → 야외 활동은 그늘에서 계획적으로 진행
- 넉넉한 통풍 의류·모자 착용,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
- 물·전해질 음료 15~20분 간격 섭취 → 탈수·근육 경련 예방 효과
- 그늘·쿨링쉘터 휴식 포함한 일정 수립 → 실내 대비 휴식 밀도 높이기
- 동료와 상태 체크 → 이상 징후 시 즉시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 실행
📋 실내·실외 행동요령 비교
| 구분 | 실내 | 실외 |
|---|---|---|
| 환경 | 에어컨·선풍기 + 환기 유지 | 그늘 + 통풍 + UV 차단 |
| 수분 섭취 | 갈증 전 이온음료·물 자주 섭취 | 15~20분마다 물/스포츠음료 채움 |
| 휴식 방식 | 쿨다운 공간에서 짧은 휴식 | 그늘·쉼터로 이동 + 휴식 계획 수립 |
| 보호장비 | PPE 여부 상관 없이 여름 대비 | 통풍·자외선 차단용 모자·의류 필수 |
| 모니터링 | 버디 시스템 활용 | 팀원 및 보호자간 상태 확인 |
💡 행동요령 실천 팁
- 작업 환경에 따라 미리 행동요령 목록을 작성하고 교육하세요.
- 증상 발생 전 사전 대응 우선 → 조기 대응이 핵심입니다.
- 온열질환 예방은 혼자보다 함께 실천할 때 효과적입니다.
🔚 마무리 요약
실내와 실외의 온열질환 위험은 다르지만, 공통된 핵심은 행동요령 준수입니다. 실내는 시원한 환경 유지와 주기적 수분, 실외는 통풍·수분·쉼터 활용이 중요하며, 동료와 함께 감시·대응하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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